(프롬프토가 사진찍는데에 정신이 팔려있는지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다가가서 등을 퍽 쳐보았다)

우와아아!? ○○!?

하필이면 앞으로 고꾸라질뻔했잖아~ 이름 불러주면 됐을걸...

......

...에? 불렀는데 내가 무시했다고!? 으에!?

미, 미안!!




이곳을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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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메모장┃20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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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프롬프토 아르젠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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