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우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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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윤회도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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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어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학교를 제 신분으로 다닌 게 아니라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질 수 없었거든요."
...응?
내 의아한 표정을 봤나보다.
"일 때문에 잠입한 거였어요. 타겟의 경계심 없는 주변인에게 접근한다는 건 아직도 유효한 방법이니까요."
대체 전 직장은 뭐하는 곳이었던 걸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