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면 끊어 내거라. "



' 네? '



근성으로 이겨내라는 말을 들을 줄 알았던 나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 나는 자네 학생의 인성을 의심치 않아. 자네 같은 친구를 힘들게 한다면


좋은 친구가 아닌 거지. "



' 그래도 그게 말이 쉽지.. '










" 그 친구가 많이 좋은가 보군? "



' 좋아하는 친구에요.. '



" 대화를 해 봐라. 오해가 풀릴 지도 모르지.


이렇게 말해주어 고맙다, 자네!"



' 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 그래도 힘들다면 언제든 찾아오고! "



쿄쥬로 선생님은 더 좋은 답을 찾아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눈치였다.











친구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