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 기침하셨군요. "


아침 일찍 정원에 나와있는 렌고쿠씨에게 다가가자


얇은 차림인 나를 보고 렌고쿠씨는 하오리를 벗어 내게 걸쳐주었다.


" 바람이 찹니다. "


집안 대대로 염주들만 입을 수 있는 하오리 아니였나?


' 감사하지만.. 이걸 제가 입어도 될까요? '


" 신경 쓰실 거 없습니다! 발은 안 시린가요, 부인! "


' 네.. '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아침을 준비하라 이를테니 들어갑시다. "



일어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