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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찰떡 이였다.



나는 젓가락을 집기도 전부터 눈이 초롱초롱하여 있었다.



쿄쥬로 씨는 그런 내가 흥미로운 듯 뚫어져라 쳐다봤다.



나는 상관않고 한입 떠 입에 넣었다.



입에서 폭죽이 터지는 맛이였다!



너무 맛있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먹는데









" 입맛에 맞으신가요, 부인! "



' 네. 진짜 맛있네요. 배가 고파서 그런 건지.. '



" 다행입니다. "



쿄쥬로 씨는 내게 그의 몫의 찰떡 까지 덜어



밥 위에 올려주었다.



" 많이 드시죠! "



' 여보.. '



" 자! 저는 그닥 배가 고프지 않군요. "




나는 결국 그 날 그가 모조리 넘긴 찰떡 을 싹 비워야 했다.



부른 배를 두드리고 있으니 쿄쥬로 씨가



앞으로 하루에 한 끼 씩은 찰떡 으로 내오라고



하인에게 당부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 그 정도면 질릴 것 같은데.














밥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