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어 옷을 갈아입고 이불에 누웠다.


얼마 있다가 렌고쿠 씨가 목욕을 끝내고 방으로 들어오셨다.


김이 모락모락 나네. 볼도 상기되어 있고.



... 귀엽다.







" 부인, 혹시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습니까? "



' 네?! 아, 아뇨. '



내가 황급히 고개를 숙이니 렌고쿠 씨는 작게 웃더니


후 바람을 불어 불을 껐다.



" 그럼! 좋은 꿈 꾸시길. "



내가 그의 옆에 눕자 렌고쿠 씨는 내 위에 이불을 덮어주더니


내 쪽을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바라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