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바다가 좋을 것 같군요."




'그래요? 계곡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쿄쥬로는 왜냐고 묻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게,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은 계곡이잖아요?




물론 가까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당신도 꽤 재밌게 놀았었으니까..."





"저야 아무 곳이나 상관 없습니다. 다만!"











"부인께서 저번에 계곡에서



발을 헛디디신 후로 도저히 계곡에 다시 갈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제가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씀을 드렸건만!"




'윽! ... 그건, 너무 신이 나서...'










"신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인."




'알았어요. 조심할게요...'




이상한 부분에서 깐깐하다니까?




그럼 다음 질문은...





입맞춤vs포옹









바다vs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