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히 보니까.. 쿄쥬로는 역시 멋있구나- '
쿄쥬로는 내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는지
죽도를 들고 일어섰다.
" ..저, 이런 것도 할 줄 압니다. "
그 말을 끝으로 멋있는 표정으로 검술 시연을 보여주는 쿄쥬로는
더 멋있다는 말을 들으려는 것 같았다.
' 우와- 검 휘두르는 쿄쥬로도 너-무 멋있어! '
기가 산 듯 어깨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쿄쥬로는
얼굴이 빨개져서 계속 검을 휘둘렀다.
' 쿄쥬로 멋있다! '
결국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쿄쥬로는 내 앞에서 연신
멋있는 자세로 검술을 보여 주었다.
통통한 배가 너무 귀여웠다.
멋있다고 기를 북돋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