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님이 오시길 기다리는 동안



바닥에 쪼그려 앉아 그림을 그렸다.



꽃과 나무, 나비를 그리고 있는데







" 신기한 그림이군! "



' 아 , 오셨어요? '



" 그래! 그래서 끝엔 어떻게 됐지? "



' 네? 뭐가요? '



" 방금 그리던 거 만화가 아니였나!


혈귀를 무참히 썰어버리는 닌자에 대한! "



' .. 전혀 아닌데요. '



" 흠? 그럼 원숭이? "



.... 지워버렸다.






그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