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렌고쿠 쿄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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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됩니다!"
'네?! 왜요! 전에는 좋다고 했잖아요!'
"그 때, 진검을 사용해 보겠다며 안 될 고집을 부리시고
그러다 결국 검 무게를 못 이겨 손바닥이 크게 베이시고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깨져 한 동안 부축을 받아야 하셨지요."
'윽...'
"남편된 자로서, 아내가 그리 험하게 다치는 모습을
두 번 다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배우고 싶단 말이에요!'
"그래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검술 배워보고 싶은데...'
"그렇지만! 안 됩니다!"
... 완고하네.
나는 고개를 숙이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당신... 검 다루는 모습이 멋있어서...
나도 그렇게 멋있게 해보고 싶었는데...'
"부인..."
쿄쥬로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는지
크게 숨을 들이키며 나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렸다.
"부인!"
'네?'
역시. 떼를 쓰면 금방 넘어온다니...
"그래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
단호하네.
역시 이 사람한텐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선을 정해놓고, 이 선 안에 있는 모든 행위는 허용되고
바깥에 있는 행위는 누구라도 허용해 줄 수 없는 그런 규칙.
그렇다고 하나뿐인 아내가 떼를 쓰는데 좀 들어주지!
고지식한 사람...
검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