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갑자기 뜬금포 고백을 하고 그래.
(에트라는 쑥쓰러운지 뺨을 발그레 붉히며 내 팔을 살짝 쳤다. )
응? 아니 싫다는건 아니고 굳이 말하면 기뻐, 기쁜데...
그런 건 좀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음 안되냐는거지!!
고맙단 말 외에 딱히 해줄 대답이 없어서 곤란하단말야. 이런 말...
이름:에트라 아다만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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