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빤히 바라보고 있으니, 프롬프토가 힐끔힐끔 눈치를 보다 이내 나에게 다가왔다)


○○, 무슨 일 있어?

아까부터 계속 날 쳐다보는 것 같은데...


혹시 목 말라? 아님...배고프다던가?

아무래도 그렇게 말없이 바라만 보면 조금... 헤헤... 부끄러운데.

이름:프롬프토 아르젠툼

LEVE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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