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입으로?




[당보가 두눈을 부릅뜨고 물었다.]
[그런 그에게 기가 눌려 보수는 나중에 화음에 돌아가면 드리겠다고 하자 당보가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소저는 좀 바보같은 구석이 있군.





[....?]





가시게.
여기서 화음까지는 300리도 넘으니까 부지런히 가야할거야.

나, 당보가 그대를 친히 댁까지 데려다주는걸 영광으로 아시오.





[당보는 생색을 은근히 내가면서도 결국 화음에 있는 집까지 나를 데려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