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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청명
매화가5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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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저렇게 사색이 된게 대체 얼마만이냐."
누가 쓰러졌다고?
"엄청 걱정하시더라."
"약재까지 챙겨가시던데?"
"수련하던 검도 챙기는둥 마는둥 하시고."
"...에휴. 한동안은 또 저쪽에 가 계시겠네."
"저 고집을 누가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