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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청명
매화가5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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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시던지.
[당보가 순순히 장포를 건네준다.]
[그에게서 장포를 받아드는데... ]
[우왓!]
[생각보다 묵직하다! 장포를 넘겨받자마자 팔이 아래로 훅 꺼진다.]
[옷에 뭐가 든거야!]
입고 싶으면 입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입을 수 있다면.
[당보가 낄낄거리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