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됩니다.

무인의 길을 간다는 건 그렇게 간단히 정할 일이 아닙니다.
화산에서 매일 뵐 수 있다는 건 환영이지만

소저가 수련에 힘들어하는 걸 지켜보며 좋아할 사제는
아무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