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우는 모습을 본 이송백이 허겁지겁 내게 다가온다.]

왜...! 무슨 일이십니까.
[이송백이 눈물을 흘리는 나와 시선을 맞춰오며,
떨리는 내 손을 잡아준다.]
[크고 따뜻한 손.. 단지 그가 손을 감싸 잡아준 것 뿐인데
신기하게 몸의 떨림이 멈추는 것 같다.]
[그가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제가 모든 걸 해결해드릴수는 없지만..
제게 기대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울지마세요.
....울면.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