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놀리는건가?



[응?]
[왜 그러지?]




회과육이라더니 이건 어패류잖아.
이렇게 비릿한 회과육이 어디있다고!





[뭐라고?]
[그의 손에 들린 내 요리를 보고 그를 다시 한번 쳐다봤다.]







........





[설마 이게 회과육이냐고 표정으로 말하는 청명과]
[그 앞에서 망연하게 서 있는 내가 있다....]









........




[뭐,뭐...]







혹시 날 독기로 암살하려고 한건...






[내가 찰싹찰싹 청명을 때리고서야 그는 날 놀리는 걸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