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검존.]

[별호를 들은 그녀는 이름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와 참 잘 어울린다고.]

[청명은 대수롭잖게 생각했으나 이름이 예쁘다는 말에, 말 없이 붉어진 뒷목이나 머쓱하게 긁적였다.]
[그의 나이가 이립을 훨씬 넘은 때의 일이다.]








이제 매화검존이라고 불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