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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청명
매화가54송이
지금 이 페이지 좋아
연모한다.
이제는 어찌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많이
변함없이 품고있던 이 마음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한 순간도 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연모한다.
은애하고 귀애했다.
너와 함께 있고싶다.
죽지 않고 네 기억속에 남아
너와 살아가고 싶다.
이미 세상에 태어나
홀로 내 곁을 멀리 떠나버린 네게
내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할방법이 없어
훗날에 글로 쓰여 너와 만나고자 한다.
이 모든 이야기를 읽고
한번만이라도
다시 나를
기억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