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저, 사형께서 금방 오실거에요."

"차라도 한잔 드릴까요?"

"거긴 햇볕이에요. 이쪽에서 기다리세요."

"사형은 어디 간다고 말이라도 좀 해주지."





[화산의 아는 얼굴들이 나를 보곤 한마디씩 건넨다.]
[기다려본다.]

[곧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