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은 말없이 나를 잡아끌어 의약당으로 데려갔다.]
"엇..!? 소저 이게 무슨일이에요!"
[갑자기 들이닥친 내 상태를 본 의약당원이 창백한 낯으로 물어왔다.]
[차마 누군가에게 맞았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침묵을 지키고 있자 청명이 먼저 입을 열었다.]
치료해.
화음에 다녀올테니 치료가 끝나면 소저를 보살펴라.
[그 말을 끝으로 청명은 의약당을 나가버렸다.]
[의약당원의 호들갑 섞인 걱정을 들으며 멍하니 상처부위를 바라보았다.]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