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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청명
매화가54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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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장강 근처로 이동해야 할 일이 생겼다.]
[장강은 여러 무역선이 오가는 곳. 아는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물건을 전해주러 가는 길이다.]
[화음에서 거기까지는 거리가 꽤 돼서 마차를 타기로 했다.]
[화음에서 마차에 막 오르려는 그때,]
뭐야 어디 가?
[저 멀리서 청명이 휘적휘적 걸어온다.]
어디 가는데 마차까지 타?
장강?
....거기면 걸어가긴 좀 걸리기도 하겠다.
나도 마침 그 근처에 볼일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