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당보가 침착하게 물어왔다.]





혼기가 찬 이들이라면 어엿한 정혼자가 정해져 있는데.
소저에게는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 있는데. 갈색 머리에 당고머리를 틀어쥔...
넌 정혼자 없어?
이름을 아는 것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