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모르는 사람?
더더욱 모르겠군.

나를 신뢰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것조차 아니었나.

너에게 난 대체 어떤 사람이었느냐.






[눈앞에 선 청명의 몸이 잘게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