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한참 그림을 보던 청명이 문득 웃음을 터트린다.]





...크흡.




[....?]
[왜 그러지?]




아...아니.
누가 날 그려준다는게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참 묘하게 간지럽구나.

이 부분은 실물이 좀 더 나은 것 같은데?






[청명은 한참을 그림에서 눈을 떼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