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은 그녀가 있는 의약당으로 쉽사리 들어가지 못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게 본인의 탓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가 곧 의약당을 나와,]
[정말 무서웠다며 청명에게 와 안길때까지.]

[청명은 그런 그녀를 어색하게 마주 안아주며 남몰래 숨을 골랐다.]







다치치 않아서 다행이다.





...










소저, 괜찮으신겁니까?





[고개를 끄덕해보이자 청진이 한숨을 쉬었다.]





저도 청명사형도 걱정 많이 했습니다.
특히 사형이 굉장히 신경 쓰셨어요. 소저를 데려오라 할때도...





[청진이 당시의 청명을 회상했다. 척보기엔 태연해보이지만, 누구보다 머리가 비상한 청진은 알 수 있었다.
청명이 얼마나 그녀를 걱정하고 있는지. 깊게 가라앉은 청명의 눈동자가 계속 청진의 마음속에 남았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저희가 조금 더 신경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