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좀 드나?




[눈을 뜨자마자 들린 목소리에 옆을보니 청명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주 무모한 짓을 저질렀더군.





[아마 나를 찾아 집에 왔다가 쓰러진 나를 보고 놀라 의약당까지 옮긴 모양이다.]
[근처 화음 약방에나 가지 왜 여기까지...]




쓰러질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
이게 무슨 추태야?





[청명의 날선 목소리에 절로 주춤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기력이 회복될때까지 일어나지 마.
몸이 나아지면 화음에 데려다 줄테니.







[청명은 그렇게 말하곤 길게 한숨을 쉬었다.]








청명 사형이 애기 안 했습니까?
다 나으실때까지 직접 옆에서 보고 살피겠다고.

그래서 화산으로 직접 데려오신.....

엇.


아닙니다. 지금 들은 건 못 들은 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