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적당히 하지 그래.」

"사스케!?"

나루토 「어, 사스케? 언제온거야?」

사스케 「아까 전에. 쭉 보고있었다.」

나루토 「... ... ...」

사스케 「누구를 버리고 간다고?」

나루토 「노, 농담이었다니깐요...」



갑자기 우리 사이를 가르며 튀어나온 사스케가 내 앞을 막아서며 나루토를 추궁했다!

그리고 왜인지...
사륜안이 튀어나올 것 같은 눈으로 나를 노려보길래, 그만 뒷걸음질 쳐버리고 말았다...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나루토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알게 뭐냐! 난 아마테라스에 타 죽기 싫거든?!

나루토, 그럼 마무리를 부탁한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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