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나루토는 대뜸 나를 제 품안에 꼬옥 가뒀다. 심장소리가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나루토는 내 어깨에 제 턱을 올리고 귓가에 윿조렸다.


「말 안해도, 매일 안아줄거라니깐.」


토닥토닥,
내 등을 두드리는 그의 손짓이 유독 포근하게 느껴진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screen / save d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