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쨩─!
이제야 오는거냐니깐.

있잖아, 있잖아.
내 말좀 들어보라구?

지금까지 되게 심심했걸랑.

카카시 선생님이 사주는 라면도 먹고,
키바랑 송충이눈썹 녀석들이랑 시합도 했거든.

그런데도 무─ 지 심심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아!」


(라고 말하면서,
나루토는 나를 보곤 활짝 웃었다.)


「아무래도 너를 못 보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
이제 나랑 같이 시간 보내주는거야? ○○!」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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