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다만...
아니, 갑자기 침울해 하지 마?
이 쪽에서도 당황하니까....
싫어하지 않아?
오히려 좋아한다고? 정말로?
...알았어, 알았어.
이리와보렴.」
우울한 표정을 짓자, 당황한 선생님은 한숨을 쉬곤 내게 손짓했다.
쪼르르 달려가자 카카시 선생님은 날 품에 안고 내 등을 짧게 두어번 톡톡 두드리더니, 순식간에 멀어졌다.
「자, 내가 널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지?」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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