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키「나와.」
"선생님, 나루토가 공부하는데 자꾸 괴롭혔어요!"
나루토「아니라니깐요! 억울하다구요, 선생님!」
"여기 증거도 있습니다. 메롱."
나루토「아, 진짜! 너 그러기냐?!」
결국 사이좋게 복도에서 손 들고 있게되었다.
나루토「그러니까 같이 매점 가잘때 갔어야지! 내가 초코소라빵도 사주겠다는데!」
"야자시간에 어디 당당히 탈주를 하려고 해?"
나루토「헹, ○○.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알아?」
"이타치는 사스케 형 아냐?"
이비키「너네 벌 서면서도 입 안다물겠냐?」
나루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