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루토는 내 반응에 주먹을 꾹 쥐며 잔뜩 표정을 찌푸렸다.
한 대 치고싶지만 차마 일어나질 못해 다리만 달달 떨고있는것이 대놓고 티가 난다.
푸핫.
나머지 한손도 중지를 올려 쌍엿을 먹여주니 나루토도 지지않고 내게 쌍엿으로 대응한다.
옆자리 짝궁이 풋, 하고 웃는것도 신경쓰지 않고 우리는 그렇게 한창 서로에게 엿을 먹였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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