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내 제자가 되겠단 것인가~? ○○?
이 나루토님은 봐주는 것 없다구? 꽤나 빡센 훈련이 될것이야?
그게 괜찮으면 내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나루토 스승님! 이라고 말해보라니깐!」

"때려쳐."

「노, 농담이라니깐!
알았어, 알았어. 가르쳐줄게!

그나저나 싸움을 가르치는건 처음인데...
이왕이면 싸움이라는 말 보단 호신술이라고 하는게 더 좋겠는걸. 물론 너를 위협할 남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경험할 겸 알아는 두는거지!」


그렇게 말하는 나루토의 명치를 한 대 때리고, 나루토가 알려주는 싸움의 기술을 차근차근 배워갔다.

그런데 이 녀석, 설명을 더럽게 못해서 알아먹는데 애를 좀 먹었다.
슈쾅~ 해서 파앙! 하는게 대체 뭔 소리야?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screen / save d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