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아니라니깐─!
진짜! 지인짜 아파서 그래요! 머리가 빙글빙글 돌구요, 열이 막 나고요~. 아, 쌤! 한번만 누워있게 해달라니까요!
쌤! 쌔애애앰!」
넘어져서 약을 바르려고 왔더니, 입구에서부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얘가 여기서도 트롤링을 하고 있나보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screen
/
save d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