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이해해.
넌 미래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았잖아?

받아들이기 힘든것도, 지금은 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일백 번 이해한다니깐!

그러니까 날 편하게 친구처럼 대해도 괜찮다구?

괜히 가족이라고 의식하지 말고!

누가 우리를 부를 때 대놓고 연인이니, 부부니
티를 내면서 부르진 않잔아?

어느 누가 그러겠어? 그치?」




보루토 「아빠! 엄마!!
관저에서 누가 찾아왔는데?! 얼른 나와보라니깐!」


「... ...」

"... ..."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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