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 잘 못한다고...?
괜찮아, 괜찮아!

지금의 엄마는 맛있는 밥을 해주거든!
아, 그러니까, 엄마한텐 '미래의 엄마' 가 맞겠지.

어쨌든 지금 못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라니깐요?

그리고 한번...
쪼그만 엄마가 차려준 맛없는 밥,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맛없다니... 꽤나 돌직구잖아?!
뭐, 어쨌든.)



▶그렇게 말한다면, 해줄 수 밖에 없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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