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도, 나는 어느정도 맛있는 요리를 할 줄 알았다!
팍 힘을 줘 미래의 '우리 집' 주방에서 이것저것 요리를 하니, 보루토가 뒤에서 이쪽을 힐끔힐끔 지켜본는것이 느껴졌다.
신경쓰지 않고 여러 종류의 식사를 하나 둘 씩 차려간다.
마지막 음식을 내려놓고, 보루토를 부르니 아이는 한걸음에 주방으로 총총 뛰어왔다.
「우와아아아─!!!
맛있겠다─!!!
엄마는 어렸을적부터 이렇게 멋진 요리사일줄은 꿈에도 몰랐다니깐...!
사실 별 기대는 안했달까~, 헤헤.
흠, 흠.
그럼 한 입 먹어보실까나~.」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