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문디자슥아!!!!!"나루토
(...?) 「우와아아아악!!!」─힘차게 달려가서,
나루토의 옆구리를
발로 깠다!"나는 진짜 이곳의 나루토를 보고싶댔지,
언제 네가
변장한걸 보고싶댔어!
보루토!"
나루토
(...?) 「벌써 알아차렸어?! 방금 막 왔는데?!」
"차크라의 기운 정도는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어.
더군다나 나루토만큼 특별한 차크라는 어디 또 없으니까!"
나루토
(보루토) 「우와, 역시 대단하다니깐, 엄마!
속일 수 있었으면 놀려주려고 했는데~!」
옆구리를 발로 차인 나루토...
아니, 보루토는 제 옆구리를 살살 문지르며 헤실 웃으며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