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기대했지만, 왜 안오는거야?!"
보루토가 오지 않은 지 삼십 분이 지났다.
정말로 불의 나라 전체를 뒤지러 간 것은 아닌지 슬슬 걱정이 들었다.
이럴 때가 아니라 보루토를 찾으러 나서야 할 것 같다며, 한 걸음을 떼었을 때였다.
???
「...○○.」
눈 앞에 천천히 다가오는
그
가 보였다.
어?
어?
정말로, 그 녀석, 이라고?
신기루처럼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속의 그
목소리
였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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