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자리에 없는건 내겐 조금 아쉬운 사실이었다.
직접 보고싶었는데, 미래의 친구 모습.
...
역시 남편이라는거 거짓말인거 아니야?
어쨌든, 보루토나 나나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호카게 건물 앞에서 몸을 틀었다.
여기에 계속 있어봤자 이득이 없을테니, 차라리 마을 구경이나, 아니면 어른이 된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나 구경할 심보로 건물을 떠나려던 참이었다.
???「...○○?」
▶익숙한 목소리?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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