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응? 왜 웃어?"

「아니, 엄마는 그때부터 그렇게 아빠를 대했구나─, 라는걸 느껴버려서.

지금의 아빠도 엄마 말 한마디면 꼼짝을 못하거든.」

"헤에, 나루토가?"

「뭐, 그런 셈이지.

...꼼짝을 못 한다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아빠가 엄마한테 목매다는 것 같지만.

"뭐라고 했어?"

「아니, 아무것도!」



▶▶▶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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