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
역시, ○○ 맞구나...!
어, 어떻게 된거야?
그 모습은...!」
"...히나타?!"
내게 다가온 사람은 다름아닌 히나타였다.
분명 미래의 히나타!
임무라도 막 마치고 온것인지, 닌복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히나타는 여전히 내가 알고 있는 히나타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나인것을 확인하곤 나보다 더 당황한채로 히나타는 내 모습을 살핀다.
히나타 「어, 어쩌다가 그런 모습을...
임무중에 문제라도 생긴거야?
변신술... 은, 아닌거지?」
"아하하, 그게..."
▶어쩌다보니 미래에 날라와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