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저기, 보루토.
그런데 너와 같이오신 저 분은...」
시카다이 「...설마냐.」
보루토 「응. 우리 엄마라니깐.」
덴키, 메탈 리 「엑?!?!?!」
보루토 「물론, 엄마의 어릴 때 모습!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과거의 엄마가 날라와 버렸다니깐.
되게 희한한 일이지 않아?」
이와베 「그걸 먼저 말했어야지!
어떤 이쁘장한 누나인가, 해서 죽 궁금했다고!」
미츠키 「아하하, 보루토에게 가족 문제라도 있는 줄 알았어.」
보루토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니깐, 미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