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 라면인가─.
그러고보니 저번에 아버지랑 같이 저녁을 먹었을때도 여기에 왔었어.
하필 라면이냐고~
엄청 촌스러웠다니깐!」
확실히, 나루토는 일락을 가장 좋아했으니까.
이곳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가게의 규모는 내가 상상도 할 수 없이 커졌지만...
좋아, 그러면!
▶(가게에 들어간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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