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이곳의 나루토랑 너는,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

...그래서 당연히,
나루토에게 네 일을 알려주려 했을 뿐이야.」


"... ... ..."


사쿠라의 말에,
가슴이, 조금 요동쳤다.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간질간질하게 타고 오른다. 사쿠라는 내 느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쿠라 자신보다 조금 키가 작은 나를 내려다보며 살풋 미소를 입가에 걸쳤다.


보루토 「...오글거린다니깐...」

사쿠라 「흠, 어쨌든!
시카마루의 연락을 나루토가 받았다면 마을로 오고 있을거야.

정말,
이게 무슨 곤란한 문제야~.

참, 있지. ○○!」



▶응, 불렀어?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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