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역시 쪼그만 엄마는 여기의 아빠가 많이 보고싶은가보네~.

하지만 지금 아빠는 안 계시고...

좋아,
조금만 기다려줘, 엄마!

내가 불의 나라 전부를 뒤져서라도, 아빠를 찾아서 올게!」

"그렇게 까지는 안 해도..."


라고 채 대답을 다 하기도전에, 보루토는 순식간에 지붕을 타고 사라졌다.

사실 그냥 한 소리였는데, 정말로 보루토가 사라지니 약간의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다.

...정말로, 나루토를 데려올 수 있나...?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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