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바보냐?! 너?!

붕어같은 입술 봐도 맞추고 싶은 생각 전─ 혀 없거든요!!!

그, 그래도 말이야. ○○쨩, 함부로 그런 말 하고 다니지 말라고?!

너가 남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나본데, 사내란 족속들은 말이야. 하나같이 다─...」


그렇게 한 시간 하고도 이십분동안 나루토의 쫑알거림을 듣게 되어버렸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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