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 무슨 일... 이야?

이렇게 가까이...
마, 말은 좀 해달라니깐...

네 숨소리 가까이에서 듣는게, 그게,
기분이 이상하다구?!

그러니까,
잘생긴 내 얼굴 관찰이라도 하고싶은거냐니깐....」


뚫어져라 마주치고 있던 나루토의 하늘빛 동공이 이내 조금 흔들렸다.


NAME:Naruto

라멘이 20그릇

방금 한 말,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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